지긋지긋한 각질과 “안녕” 하는 법

입력 2013-11-14 09:46
[뷰티팀] 하얗게 일어난 각질은 피부가 건조해졌다는 신호다.하루 종일 실내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특히나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차가운 바람을 쐬지 않으려 창문을 꼭꼭 닫아 놓고 생활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내에서는 건조한 공기가, 실외에서는 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더 건조하게 만든다. 특히 신입사원으로 활약하는 20대의 경우 잦은 야근과 끼니 거르기 등으로 인해 영양 불균형 현상이 올 수 있다. 이 같은 영양 결핍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패스트푸드는 줄이고 한식 위주의 균형 잡힌 식단을 꾸준히 섭취해보자. 겨울철 구하기 쉬운 귤을 하루 5알 정도 섭취해준다면 부족한 비타민을 채울 수 있다. 이와 함께 피부에 부족한 수분까지 한꺼번에 충족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물을 자주 마셔 체내 수분을 채워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미 발생한 각질은 한시바삐 제거해주어야 한다. 각질이 쌓이면 전체적인 피부 톤이 어두워지며 모공에 쌓인 노폐물은 각종 트러블의 근원이 된다. 이를 개선해 피부 본연의 빛을 되찾아주자. 미구하라의 데드스킨 퍼펙트 클렌저는 모공을 클리닝해주는 저자극 각질제거제로 두꺼워진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하고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청소해 맑은 피부톤을 유지해준다. 데드스킨 퍼펙트 클렌저를 손가락 첫 번째 마디에 덜어 얼굴을 롤링해준 뒤 깨끗하게 닦아내기만 하면 된다.주름까지 관리해 주는 수분 크림은 젊었을 때부터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건성피부의 경우 수분이 부족해 노화의 시작이 비교적 빠르다. 주름, 기미, 흉터 등 피부변화가 발생하는 것이 느껴진다면 탄력크림이나 피부재생크림을 사용해 이를 케어해주면 좋다.안티-링클 이펙트 크림은 천연 레시틴 성분을 활용해 피부 친화성이 우수하고 피부 활성 성분을 피부에 서서히 전달해 주도록 설계된 DDS 공법이 접목된 재생 크림이다. 피부에 아데노신과 펩타이드 성분들을 서서히 전달해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줘 일명 ‘탄력크림’으로 불린다. 주름개선과 노화방지에 효과적으로 다음날 아침 한결 건강하게 차오른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고백을 부르는 30cm 메이크업 TIP▶ 새로 태어난 듯 밝아지는 ‘화이트닝 비법’▶ 겨울 피부 보습을 위한 세 가지 방법▶ 트러블메이커 현아의 립스틱, 관심 폭발!▶ 상위 1% 프레스티지 화장품 ‘스위스퍼펙션’의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