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자신의 어린시절을 공개했다.
13일 수영은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응답하라 1994"라는 제목으로 어린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어릴 적 소풍 간 모습과 한복을 입은 모습,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영의 긴 기럭지와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사진과 함께 수영은 "홍콩소원의 베이비베이비 이벤트를 보고 문득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어린이 수영이 진짜 모생기따아이가 맞나? 추억은 방울방울 하네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11월 9, 10일 양일간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단독콘서트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 걸 앤 피스'를 개최했다.
수영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 어린시절, 어린 시절부터 기럭지가 장난 아니네" "수영 어린시절, 추억 돋는다" "수영 어린시절, 예쁘네" "수영 어린시절, 한복 입은 모습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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