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닿으면 빛나는 야광 아이스크림의 비밀은?

입력 2013-11-13 17:54
[라이프팀] 영국의 한 회사가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야광 아이스크림을 개발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메트로에 따르면 할로윈데이였던 지난 10월31일, 발명가 찰리 프란시스가 야광 아이스크림을 발명했다. 야광 아이스크림이 어둠 속에서 빛날 수 있는 비밀은 해파리에 숨겨져 있다. 중국의 한 과학자가 해파리의 발광 단백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운 것. 혀에 아이스크림이 닿기만 하면 초록색 형광으로 색이 변한다는 설명이다.발명가의 이름을 따 ‘찰리 프란시스의 아이스크림’이라 불리게 된 야광 아이스크림은 한국 돈으로 약 24만원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야광 아이스크림 한 주걱 먹느니 다른 걸 먹고 말지” “신기한데 너무 비싸네요” “야광 아이스크림 한 번쯤은 먹어보고 싶다. 해파리 맛은 안 나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야광 아이스크림 제조사 Lick Me I'm Delicious 페이스북)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은인과 포옹하는 사자, 종을 뛰어넘는 우정 ‘훈훈’ ▶ 미국 공항 새끼악어 출현 '인형인 줄 알고 만졌다면…' ▶ 해운대 살인사건 전말, 이념갈등 아닌 스토커 치정극 ▶ "日 방사능 오염?" 빼빼로 두고 환경단체 vs 롯데·해태 대립구도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태연 '거부할 수 없는 탱구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