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tvN ‘SNL코리아’가 프로그램 재정비차 휴식기를 갖는다. 11월13일 bnt뉴스 보도에 따르면 ‘SNL 코리아’는 2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4를 마무리한다. 새 시즌이 시작돼도 프로그램을 잘 이끌었던 크루 신동엽 김민교 유세윤 등은 변함없이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이 또 다시 휴식기를 선택한 것은 시즌4 시작 이후 1년간 촬영 강행군으로 지쳐 있던 크루들을 배려함과 동시에 보다 효과적으로 호스트를 섭외하기 위함이다. ‘SNL코리아’는 17주 연속 생방송 강행군을 펼치던 지난 6월에도 재충전을 위해 3주간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한편 최강 크루진이 매주 스타 호스트와 함께 펼치는 최강 라이브 코미디 쇼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대마초 흡연' 송인화, 친언니와 함께 불구속 기소 ▶ 고지용, 의사 허양임 씨와 상견례 후 9개월 만에 결혼 ▶ '비밀' 주연배우 4인, 스태프 위해 필리핀 포상휴가 쏜다 ▶ '집으로 가는 길'이 다룬 '장미정 사건', 대한민국이 외면한 실화 ▶ [포토] 티파니 '어머, 이거 제가 한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