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유기동물을 위한 애장품경매 행사에 힘을 보탠다.11월12일 사단법인 한국반려동물협회는 이효리 비스트 씨엔블루 포미닛 씨스타 FT아일랜드 서인국 케이윌 등 다수 스타들이 참여한 ‘해피그린 스타 애장품 기부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애장품경매는 15일부터 19일까지 협회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애장품경매로 거둔 수익금 전액은 안성 평강공주보호소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곳은 350마리의 강아지와 100여마리의 고양이를 보호중이지만 전세 기간만료를 앞두고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스타들은 옷 가방 인형 헤드폰 CD등 애장품을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애장품경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남다른 애견사랑” “이효리 애장품경매, 뭘 내놨을까” “좋은 일이라니 꼭 참여하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한국반려동물협회)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대마초 흡연' 송인화, 친언니와 함께 불구속 기소 ▶ 고지용, 의사 허양임 씨와 상견례 후 9개월 만에 결혼 ▶ '비밀' 주연배우 4인, 스태프 위해 필리핀 포상휴가 쏜다 ▶ '집으로 가는 길'이 다룬 '장미정 사건', 대한민국이 외면한 실화 ▶ [포토] 티파니 '어머, 이거 제가 한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