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13일 The-K 서울호텔에서 대·중소기업간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관계형성 및 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술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EIT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산업부 연구개발(R&D)사업을 수행하는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삼성전자, 포스코, LG화학이 각각 60분간 기업별 자체 기술개발전략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했고,중소?중견기업 관계자들과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호 KEIT 단장은“산업기술개발 성과를 높이기 위한 R&D 프로세스 혁신방안”에 대해 설명했고 박동규 PD운영지원단장은 “14년도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과제기획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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