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야구선수 류현진과 미쓰에이 수지가 '런닝맨'을 통해 만났다.11월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류현진 특집 2부 녹화에 참여하기 위해 류현진과 수지가 함께 경기도 광주로 이동했다.지난 10일 방송된 '런닝맨' 류현진 특집 1부에서는 이들의 만남을 예고했다. 방송이 끝난 뒤 예고편에서는 '류현진 with 수지'라는 자막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류현진 수지 런닝맨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수지 런닝맨, 재밌는 편이 되겠다" "수지 나오면 해피바이러스 전파" "류현진 수지 런닝맨,어떤 조합이 완성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류현진과 수지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7에 방송된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은혁 트위터 해킹, 나체 사진 올린 범인에 분노 ▶ 앤디 측 "지난달 불법도박 관련 검찰조사..결과 기다리는 중" ▶ 에일리 공식입장 "미국서 속옷모델 사기..최초유포자 법적대응" ▶ [인터뷰] 언터쳐블 “요령 없어 인지도 부족, 초심 돌아가겠다” ▶ 박지성 김민지, 내년 결혼 확정 ‘5월의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