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관상, 얼굴도 예쁜데 복까지 타고났네 '감탄'

입력 2013-11-12 21:36
[양자영 기자] 배우 김태희가 국내 여자연예인 중 가장 좋은 관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11월1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은 관상전문가 조규문과 함께 ‘좋은 관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최고의 관상으로 김태희를 뽑은 조규문은 “얼굴 세로 비율이 황금비율이다. 외형도 좋고 이마가 도톰하고 넓은 것이 빛이 난다. 이마는 초년운을 뜻하는데 30대까지 부모운, 직업운이 좋은 걸로 나온다”고 분석했다. 이어 “코가 반듯하게 내려왔고 콧구멍에 살집이 있다. 정면에서 봤을 때 콧구멍이 보이지 않는데 이는 재물복이 있는 관상이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조규문은 흑과백이 분명한 눈동자, 올라간 눈꼬리, 올라간 입꼬리, 하얀 치아 등을 좋은 관상의 조건으로 꼽았다. 김태희 관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데 관상까지 좋아?” “이 언니는 무슨 복을 타고난건지” “김태희 관상, 지금의 인생이 대변해주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태희 관상'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은혁 트위터 해킹, 나체 사진 올린 범인에 분노 ▶ 앤디 측 "지난달 불법도박 관련 검찰조사..결과 기다리는 중" ▶ 에일리 공식입장 "미국서 속옷모델 사기..최초유포자 법적대응" ▶ [인터뷰] 언터쳐블 “요령 없어 인지도 부족, 초심 돌아가겠다” ▶ 박지성 김민지, 내년 결혼 확정 ‘5월의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