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칼로리는 낮고 영양은 풍부, 간편함까지 누릴 수 있다면?

입력 2013-11-12 19:48
[라이프팀] 달콤하고 풍부한 맛과 식감을 가진 단호박은 다양한 요리재료로 활용되고 있다.기존에 널리 섭취되었던 늙은 호박과 애호박보다 단단한 육질과 당도가 높은 단호박은 쉽게 물러지거나 형태가 변하지 않으며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요리재료로 활용된다. 단 호박은 특유의 진한 풍미로 다른 식재료의 맛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하며 포만감이 높은 식재료이다. 또한 100g당 60kcal로 단호박 칼로리는 낮은 편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단호박은 양식, 한식, 제과, 제빵 등 폭넓게 이용된다. 특히 꼭지부분을 뚜껑모양으로 잘라내고 속을 파내 식기처럼 이용해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며, 노란 색감은 요리의 시각적인 재미를 더해준다. 당류를 첨가하지 않아도 풍미가 좋으며 낮은 단호박 칼로리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옐로우 푸드의 대표적인 특징인 베타카로틴이 다양한 작용을 하므로 건강에도 좋은 식품이다.하지만 단단한 육질로 열을 가하지 않으면 섭취하기 힘든 단호박은 편리함과는 먼 식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로 인해 단호박을 원재료로 하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단호박의 맛과 장점, 휴대성을 함께 갖춘 제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GRN)은 간단한 섭취가 가능한 선식형태의 단호박 제품 ‘단호박 통알곡 한끼’를 선보이고 있다. 800g의 벌크와 휴대가 편리한 파우치 형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물이나 우유에 타서 바로 섭취하면 되므로 1~2분 내외의 준비시간으로 단호박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호응을 얻고 있다.‘단호박 통알곡 한끼’는 청국장 분말과 하수오, 양배추, 케일 등의 건강식품을 30%이상 함유하고 있어 다양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며, 선식에 첨가되어 있는 견과류, 현미, 흑미, 검정깨 플레이크로 바삭바삭한 식감을 선사한다. 건강식으로 구성된 통알곡 플레이크는 특유의 고소함과 영양으로 밋밋할 수 있는 선식의 맛을 한 층 높여준다.단호박의 영양과 다양한 건강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는 ‘통알곡 한끼’는 지알엔(GRN)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2+1 대박할인 이벤트, 주문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도 이용할 수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자동차 가면, 스포츠카 변신 '빵 터졌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호랑이의 시력, 낮과 밤이 다른 이유는?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충북·강원 내륙에 첫 한파주의보, 서울도 영하권 ▶ 힘센 사람만 사용 가능한 유리컵, 최홍만 전용 와인잔? ▶ [포토] 윤진이, '메아리'의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