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웃찾사' 하차, 1년간 출연계약했는데 돌연 하차한 이유가…

입력 2013-11-12 13:54

방송인 박은지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하차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박은지의 소속사 관계자는 "하차가 맞고 지난주 방송이 마지막이었다"고 말한것으로 전했다.

이 관계자는 "박은지가 현재 맡고 있는 SBS 파워FM '박은지의 파워FM' DJ와 병행하기가 힘들었다"며 "라디오 프로그램에 좀 더 집중하고 싶은 마음에 이처럼 결정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박은지는 지난 8월20일 "SBS '웃찾사'에 1년간 출연 계약을 맺었다"고 밝힌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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