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특목고·자사고 보내고 싶다면?"… 한경닷컴, 명문고 입시설명회 16일 개최

입력 2013-11-12 13:41
수정 2013-11-12 16:49
특목고·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전문가 초청 실전 입시전략설명회가 열린다. 일방적 강연이 아닌 맞춤형 컨설팅&카운슬링으로 차별화한 게 특징이다.

한경닷컴은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김미연 애널리스트, 임성호 대표와 함께하는 특목고·자사고 입시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고입정책 변화와 특목고·자사고 진학의 실전 면접 대비요령, 구체적 지원전략이 궁금한 수험생·학부모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한경닷컴이 지난 9월 27일 개최한 '제1회 나는 명문고다! 입시설명회' 참석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후속 행사로 마련됐다. 자신의 케이스에 알맞은 자세한 입시 전략을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참석 인원은 줄이고 질의응답 비중을 높였다.

강사진으로는 교육애널리스트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와 입시교육전문가 임성호 하늘교육 대표가 나선다. '교육의 정석' 저자이자 엄마 칼럼니스트인 김미연 애널리스트, 풍부한 데이터와 분석력을 갖춘 임성호 대표가 눈높이에 맞는 명쾌한 설명으로 입시·진로 고민을 해결해 준다.

김 애널리스트는 '자사고? 특목고? 내 아이 진로·진학 어떻게 할까', 임 대표는 '변화된 입시정책 해설 및 실제 사례·DB로 살펴본 지원전략' 주제로 각각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참가비 3만 원과 함께 사전 등록해야 한다. 선착순 250명 내외로, 한국경제 알림·이벤트 홈페이지(http://event.hankyung.com)의 '행사(회의/강연)' 게시물을 참고하거나 한경닷컴 마케팅본부(02-3277-99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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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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