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좋아하는 여자, 이것만큼은 신경써줘!

입력 2013-11-12 09:54
[뷰티팀] 단풍이 무르익으면서 등산의 계절이 돌아왔다. 가족, 친구 혹은 연인과 등산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설레고 즐거운 등산길이지만 뚝 떨어진 기온으로 심신이 쉽게 지칠 수 있다. 여름철보다 기온이 낮고 활동량이 적어 몸에 무리가 생길 수 있는 것. 이 때문에 등산갈 때, 그리고 등산 후 케어가 중요하다. 특히 쉽게 외부 활동으로 쉽게 손상되는 피부 케어에 집중해야 된다. 등산할 때 주의해야 될 점, 등산 후 피부 케어에 대해 알아봤다. ■ 등산할 때 ‘피부’ 이렇게 된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등산은 단풍을 볼 수 있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시기다. 이때 부푼 마음만을 안고 갔다가는 심신이 지쳐 고생할 수 있다. 특히 외모에 민감한 여성들은 등산 시에도 피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첫째로 등산 시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이는 전체적인 몸건강에는 좋지만 피부에는 해가될 수 있다. 땀을 흘림으로서 피부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피부가 예민해지고 수분이 필요한 상황이 오게 된다. 그렇다면 눈이 내린 겨울산을 오를 때 피부는 어떻게 관리해야할까. 이때는 눈이 쌓인 땅에서 햇빛이 반사돼 살이 금방 타거나 피부가 벗겨질 수 있다. 또한 보통 지면보다 최대 4배 이상 강한 햇빛으로 물집이 잡히는 경우가 있다.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차단 등 3단 기능을 가진 씨씨크림으로 가볍게 피부를 케어한 후 등산하면 좋다. 데이셀 리 디엔에이 씨씨크림 블랙-셀콜렉터은 위의 기능들은 물론 식품의약품 안정청 고시 기능성 주름개선 화장품 재료인 아데노신이 함유돼 주름을 막아 젊은 피부로 케어한다. 달맞이꽃 종자오일이 함유돼 피부자극을 완화하고 피부방어막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필수지방산 함유됐다. ■ 등산 후 케어 어떻게 할까 우선 지친 몸을 케어하기위해 목욕과 사우나로 심신을 풀어준다. 이는 노폐물을 배출시켜 건강한 몸을 만든다. 이때 주의할 사항은 20분 내외의 목욕과 사우나로 안면홍조나 어지럼증 등을 피해야한다. 얼굴은 깨끗이 클렌징 해 선크림이나 땀,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야한다. 이후 지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 건조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특히 피부에 부족한 비타민을 더해주면 훨씬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데이셀 닥터비타 비타민A는 피부탄력과 퍼밍, 탁월한 보습효과로 피부 잔주름을 케어하며 매끈하게 피부 결을 되살려 준다. 또한 풍부한 수분과 다양한 유기산, 당근 특유의 향기 성분이 푸석푸석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며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누릅나무뿌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사진제공: 데이셀 코스메틱, 라푸마)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자동차 가면, 스포츠카 변신 '빵 터졌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호랑이의 시력, 낮과 밤이 다른 이유는?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충북·강원 내륙에 첫 한파주의보, 서울도 영하권 ▶ 힘센 사람만 사용 가능한 유리컵, 최홍만 전용 와인잔? ▶ [포토] 윤진이, '메아리'의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