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박사임(34) KBS 아나운서가 12월 새신부가 된다.11월11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박사임 아나운서는 12월14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5세 연상의 서울대 출신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두 사람은 오랜 기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김기만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결혼식 후 일주일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박사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결혼하시는구나! 축하드려요” “예비신랑도 멋지고 능력있을 듯” “박사임 결혼, 정말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사임 아나운서는 2003 KBS 29기 공채로 입사한 후 ‘뉴스12’ ‘열린음악회’ ‘쇼 파워 비디오’ ‘생방송 시사 투나잇’ ‘영화가 좋다’ 등의 진행을 맡았다. 현재는 박유한 앵커와 함께 ‘뉴스광장’을 진행중이다. (사진출처: K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지아, 얼굴 성형의혹에 "몸 안좋아 부었다" 해명 ▶ 이수근 탁재훈, 수 억 원대 불법도박 혐의 검찰조사 ▶ 송혜교 근황, 세월 거스른 듯한 동안미모 '볼수록 부럽네' ▶ 티아라 前 멤버 아름, 신병설 진짜였나? SNS 의미심장 글 '오싹' ▶ [포토] 성유리, 아무나 소화 못하는 '가죽스키니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