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하이브리드 힙합그룹 팬텀이 가수 나비와 함께 신곡으로 컴백한다. 11월11일 소속사에 따르면 팬텀은 WA엔터테인먼트 김도훈 대표와 밤샘 작업 끝에 3개월만에 싱글곡 ‘신세계’를 발매한다. 여기에는 대한민국 최고 가창력을 자랑하는 나비가 지원사격을 펼친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텀과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 나비가 함께 녹음실에서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신세계’는 업템포 비트에 리드미컬한 기타리프, 산체스의 매력적인 보컬과 한해의 발칙한 래핑, 키겐의 묵직한 래핑이 조화롭게 운용된 힙합트랙으로 아름다운 몸의 곡선을 ‘새로운 세상’에 비유한 아슬아슬한 가사가 돋보인다. 나비와 함께한 팬텀의 신곡 ‘신세계’는 13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WA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육중완 야간매점 통편집 '무슨 메뉴 가져왔길래…' ▶ 트러블메이커 1위 인증샷 '이렇게 다정해도 돼?' 눈길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제국의아이들 공식입장 "학교가 동의 없이 임의 출석처리" ▶ 하지원 남장 포착, 꽃보다 아름다운 남자? '뭘 해도 예뻐~' ▶ [포토] 김재중 '조각미남의 사인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