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 E&M, 게임사업부 매각설에 '하한가'

입력 2013-11-11 09:01
CJ E&M이 게임사업부 매각설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11일 오전 9시2분 현재 CJ E&M은 전 거래일보다 5500원(14.95%) 급락한 3만1300원에 거래중이다.

CJ그룹은 사모펀드(PEF)인 스틱인베스트먼트에 CJ게임즈를 매각하고, CJ E&M의 넷마블 사업부도 CJ게임즈에 넘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CJ E&M에 대해 게임사업부문 매각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1일 오후 6시까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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