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6호선 ‘합정역’ 단지내 지하로 직접 연결돼 도보 2분 거리
강변북로, 양화대교, 올림픽대로 이용 쉬워
주변에 대형마트, 극장,상업시설 이미 조성
오는 15일 모델하우스를 선보이는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는 지하철 2·6호선 ‘합정역’이 단지내 지하로 직접 연결되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도보로 2분 정도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역세권 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해 출퇴근이 편리한 곳을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다. 특히 실수요자들은 지하철 2호선이 각종 편의시설과 인프라, 사무실 밀집지역에 인접해 주변 아파트들을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2호선은 예전에 조성된 지하철이다보니 주변으로 부지가 거의 없어 '황금라인'으로 불린다.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는 이러한 2호선은 물론 6호선까지 지나가는 더블역세권이다. 6호선을 통해 월드컵경기장까지 3정거장에 불과하고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도 4정거장이다. 공덕역을 통해 여의도로 이동하거나 시내로 시내로 이동하기로 편리하다.
더블역세권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주변에 대형마트, 영화관, 상업시설 등 생활편의시설 인프라가 풍부한 점이 특징이다. 단지 저층부는 물론이고 지하철과 연결되는 근린상가에도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이미 맞은 편의 주상복합에 홈플러스, 뮤지컬극장, 의류브랜드, 커피숍 등이 입점되어 있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속적인 부동산 침체에도 초역세권 아파트는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지난 3월 분양한 '마포 한강 1차 푸르지오'도 단지 내 지하로 직통 연결되는 더블 초역세권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단지는 또한 양화대교 북단에 자리하고 있어 강변북로, 올림픽대교, 양화대교 등의 접근이 쉽다. 강변북로를 통해 동쪽 구리방면, 서쪽 일산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여의도?광화문?시청 등 업무 밀집지역과의 접근이 용이한다.
서울의 대표 상권인 홍대?신촌?강남과도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홍대 상권은 걸어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여기에 최근 홍대 상권이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6호선 상수역과 합정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단지는 이같은 상권 확대효과도 누릴 전망이다. 현재 지상을 공원화하고 있는 당인리발전소와도 도보로 쉽게 갈 수 있다.
성산초등학교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성산중을 비롯해 성서초?중, 홍익초?중?고가 단지와 가깝운 편이다. 모델하우스는 현장인 마포구 합정동 385-1번지 주변에 조성되어 있다. <분양문의 (02)337-5377>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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