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신설법인 현황

입력 2013-11-11 01:23
지난 1주(10월31일~11월6일)동안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781곳이었다. 2주 전(10월24일~30일)보다 26곳이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주동안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533개였으며, 부산(71개) 대구(50개) 인천(46개) 광주(39개) 대전(29개) 울산(13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84개) 유통(151개) 정보통신(76개) 건설(53개) 무역(48개) 전기전자(42개) 관광운송(32개) 기계(21개)등의 순이었다. 조명기기, 조명기기 전원장치, 조명제어시스템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유라이트(대표 김범수)는 자본금 1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유압기기, 유압자동화기기, 유압설비를 제조하는 듀라텍(대표 허정만)은 자본금 3억4000만원으로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