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탁재훈, 수 억 원대 불법도박 혐의 검찰조사

입력 2013-11-10 23:11
[양자영 기자] 개그맨 이수근, 가수 탁재훈 등이 수억 원대 불법도박 혐의로 받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1월10일 오후 SBS는 '8시 뉴스'를 통해 이수근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수근 이외에 탁재훈 등 여러 연예인이 같은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라있다.이수근 탁재훈 등은 사설인터넷 도박 사이트에서 수억원 대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방송인 김용만의 불법 도박 혐의와 관련해 해당 사이트 운영자와 브로커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혐의가 포착된 것으로 전해진다.하지만 소속사 이수근 소속사 SM C&C 측은 "기사를 보고 혐의 사실을 알았다. 현재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육중완 야간매점 통편집 '무슨 메뉴 가져왔길래…' ▶ 트러블메이커 1위 인증샷 '이렇게 다정해도 돼?' 눈길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제국의아이들 공식입장 "학교가 동의 없이 임의 출석처리" ▶ 하지원 남장 포착, 꽃보다 아름다운 남자? '뭘 해도 예뻐~' ▶ [포토] 김재중 '조각미남의 사인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