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김가연 집 방문, 때마침 임요환 있어 "신혼집 차린 줄"

입력 2013-11-10 17:19
수정 2013-11-10 17:24

'김가연 임요한'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집밥 먹기 프로젝트’로 스타들의 집을 방문하면서 김가연, 임요한이 출연한다.


이날 멤버들은 '집밥 먹기 프로젝트'를 위해 김가연의 집을 찾았다. 현관에 들어서자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김가연과 그녀의 연인 임요환이 함께 있어 마치 신혼부부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남자친구 임요환은 물론 게임마니아인 김가연 집에는 게임방이 따로 있었다. 프로용 슈퍼 컴퓨터는 모니터만 4대였고 본체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했다. 게임에 필요없는 키는 키보드에서 모두 빠져 있었다.


또한 게임을 할 때 쓰는 초고사양 컴퓨터와 함께 게임 실력을 공개해 은지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전 프로게이머이자 프로게임단 감독인 임요환과 김가연은 지난 2010년 열애를 인정한 공식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져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가연 임요한 때문에 오늘 '맨친'에서 깨소금 냄새 나더라", "김가연 임요한 도대체 결혼은 언제하냐", "김가연 임요한 꼭 신혼집 차린 것 같더라"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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