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와 페이, 걸스데이의 민아,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9일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 진행된 녹화에 "미쓰에이의 멤버 페이와 수지, 걸스데이의 민아,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참여 한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한 '해피투게더'의 컨셉은 '걸그룹과 삼촌팬'.
이에 올 한해 활발하게 활동했던 걸그룹 멤버들이 출연해, 갖가지 에피소드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걸그룹과 삼촌팬'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이들의 삼촌팬도 등장한다. 미쓰에이, 걸스데이, 에이핑크와 각각 인연이 있는 삼촌팬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수지는 지난해 10월 방송에 출연한 뒤 1년 만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다. 페이 역시 지난 5월 방송에 출연한 뒤 6개월 만이다. 당시 페이의 깐풍만두는 출연진의 극찾을 받으며 야간매점 메뉴에 등극했다. 민아와 은지는 '해피투게더'출연은 처음이다.
'걸그룹과 삼촌팬' 편은 오는14 일 방송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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