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박신혜가 페이스북 사칭에 불쾌한 마음을 내비쳤다. 11월8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내 페북 사칭을 하고 계신겁니까. 이러지 맙시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박신혜를 사칭한 것으로 추정되는 페이스북 계정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이 계정에는 박신혜의 이름과 사진은 물론 ‘배우’ ‘중앙대학교’ ‘서울특별시 거주’ 등 박신혜를 연상케 하는 프로필이 적나라하게 기재돼 있어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박신혜 경고에 네티즌들은 “정말 불쾌하겠다” “박신혜 경고, 다들 이러지좀 맙시다” “박신혜 경고, 이것도 사이버 수사대 의뢰 안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제34회 청룡영화상 후보 발표, '관상' 최다 노미네이트 ▶ 장동건-고소영 둘째 임신, 영화 촬영 중 소식 "태교에 전념" ▶ 김민지 박지성, 상견례 마치고 본격 결혼준비…프러포즈는? ▶ '오로라공주' 임예진,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 '10명 하차' ▶ [포토] 이연희, 청순한 그녀의 새침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