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8일 서울시 오류동에 있는 지구촌학교에서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지구촌사랑나눔은 외국인 노동자 및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상담, 교육 등을 제공하는 민간단체다. 후원금은 지구촌학교 교실 증축 및 옥상 개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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