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유세윤 '내일은 없어' 패러디…차 안에서 '화끈'

입력 2013-11-08 15:47

김규리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배우 김규리가 트러블메이커의 현아로 변신했다.

김규리는 오는 9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등장, 개그맨 유세윤과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콩트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원작을 뛰어넘는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다"라며 "'SNL 코리아' 특유의 병맛 유머코드가 한판 풍성하게 펼쳐질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규리, 김준희보다 섹시할 듯", "김규리가 트러블메이커 현아로 변신한다니..기대된다", "김규리 유세윤, 트러블메이커 뛰어넘을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SNL 코리아'는 지난주 '위켄드 업데이트'에 등장했던 영화평론가 겸 기자 허지웅이 다시 출연해 표절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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