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박완규-알리-이정' 4人4色 악당으로 변신

입력 2013-11-08 14:45
[연예팀] 보컬라인 대표 가수인 바비킴, 박완규, 알리, 이정이 선보이는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 포스터가 공개되 화제다.연말 브랜드콘서트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 <바비킴 박완규 알리 이정>' 의 악당을 컨셉으로한 콘서트 포스터가 공개되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바비킴, 박완규, 알리, 이정은 진지한 분위기의 검정색 의상을 입고 악당 포스를 풍기고 있다. 마치 악당 넷이서 무슨 일을 저지를 것 같은 눈빛이 심상치 않은 느낌을 준다.영화 포스터의 느낌을 한껏 살린 이번 포스터는 여러가지 컨셉 중 가수 출연진의 만장일치로 악당 컨셉이 선택됐다. 포스있는 비쥬얼과는 달리 매번 무대에서 감동적인 노래를 선사하는 이들은 연말공연 포스터로는 보기 드문 '2013 더 보컬리스트' 포스터 컨셉만큼 최상의 팀 구성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바비킴, 박완규, 알리, 이정이 출연하는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는 오는 12월13일~1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제34회 청룡영화상 후보 발표, '관상' 최다 노미네이트 ▶ 장동건-고소영 둘째 임신, 영화 촬영 중 소식 "태교에 전념" ▶ 김민지 박지성, 상견례 마치고 본격 결혼준비…프러포즈는? ▶ '오로라공주' 임예진,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 '10명 하차' ▶ [포토] 이연희, 청순한 그녀의 새침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