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08일(14:0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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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회사채 발행금액이 LG유플러스의 3000억원을 비롯한 총 8900억원으로 예정됐다.
8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11월 둘째주(11.11~11.15)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11건 89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1100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오는 11일 롯데손해보험과 메리츠캐피탈의 금융채를 시작으로 12일 우리카드 2500억원, 13일 LG유플러스 3000억원, 삼성토탈 2000억원 등이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8900억원(1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0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2천억원, 운영자금이 5400억원, 차환자금이 1500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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