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기습포옹, '삼각관계 본격화'…"박신혜 부럽네~"

입력 2013-11-08 14:10
배우 김우빈의 기습포옹이 안방극장에 달달함을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0회에서는 차은상(박신혜)을 사이에 두고 김탄(이민호)과 최영도(김우빈)의 신경전이 팽팽해 지며 삼각관계가 본격화 됐다.

이날 최영도(김우빈)는 제국고의 캠프 장소에서 난처한 상황에 놓인 차은상(박신혜)을 구출하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도는 "나 다운 거, 넌 아직 반도 못 봤어. 지금부터 보여줄게"라고 말하며 차은상을 안았다.

특히 김탄(이민호)의 앞에서 최영도가 차은상을 기습포옹해 삼각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우빈 기습포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기습포옹 훈훈하네" "박신혜 부럽다" "김우빈 기습포옹 완전 멋졌어"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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