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8살 연하 남친 언급 "체력이…" 깜짝 고백

입력 2013-11-08 13:37
수정 2013-11-08 13:58

김준희가 8살 연하 남친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8일 방송되는 TrendE채널의 '김준희의 트렌디 랭퀸쇼2'에서는 연하남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상녀들의 시크릿 노하우를 공개한다.

MC김준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가빈 원장과 함께 동안 메이크업 비법과 동안 세안법을 소개한다.

김준희는 8살 연하 남자친구의 장단점을 묻자 "단점은 없고 장점만 있는 것 같다"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워낙 듬직해서 오빠 같기도, 아빠 같기도 하다" "에너지가 넘쳐서 나랑 코드가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이 "에너지가 넘쳐서 힘들지는 않냐"고 묻자 "제가 체력이 어마무지해서, 오히려 남자친구가 힘들어 한다" "체력유지의 비결은 운동과 식습관이며 정신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김준희 남자친구 언급에 누리꾼들은 "김준희, 연하 남친 만날만 하네", "김준희는 나이 들어도 김혜은처럼 예쁠 듯", ""김준희 연하 남친 언제 공개하나", "김준희는 혜리처럼 헤어지지 않고 잘 만났으면 좋겠다", "김준희 동안 비결 잘 배워야겠네", "김준희 연하 남친, 동현배 같은 느낌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하남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상녀들의 시크릿 노하우는 오는 8일 밤 12시 TrendE '김준희의 트렌디 랭퀸쇼2'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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