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완공, 향군타워, 신동아오피스타워 등 개발로 배후수요 급증
부동산 경기가 서서히 회복되면서 강남권과 비강남권의 격차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올해 말로 실시되는 취득세 감면 등 각종 혜택이 종료되면서 강남권을 벗어난 지역의 부동산 매매는 더 힘들어질 전망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강남은 현재 재건축 수요에다 각종 개발호재에 위례신도시 효과까지 겹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는 강남이라는 지역이 정체된 도시가 아니라 계속 진화하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부각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강남 부동산의 진격을 이끌고 있는 곳은 단연 잠실지역이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2롯데월드가 완공되면 이 지역은 잠실 재건축 단지들과 더불어 최대 수혜지역이 될 전망이다.
거기다 잠실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발생할 외국인 수요에다 삼성SDS의 이전과 향군타워, 신동아 오피스타워의 개발로 이 지역은 더욱 진화할 것이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평가다.
이런 가운데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 주상복합 아파트가 회사보유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특별분양에 나서 일대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재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2롯데월드가 완공되면 이 지역은 잠실 재건축 단지들과 더불어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또한 잠실관광특구로 지정돼 외국인 수요와 함께 삼성SDS의 이전과 향군타워, 신동아 오피스타워의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하다.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이 연결되는 잠실역에서 도보로 5분 남짓, 잠실나루 역에서도 가까워 현재 분양률은 대략 90퍼센트 선이다. 입주까지 대부분 끝낸 상태이며 상가도 선 분양을 했기 때문에 편의시설 이용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서울 전역으로 연결되는 버스노선이 즐비한데다 올림픽도로 진입이 5분도 안 걸리는 최상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는 물론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도 바로 연결돼 서울 교통의 심장부라고 할 만하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교육의 일번지’라는 대치동과 인접한데다 잠동초교를 비롯해 잠실초교, 잠실중, 잠신중, 풍납중, 잠실고와 잠신고, 영동일고가 학군 내 자리잡고 있다. 또 인근의 휘문고나 중동고 같은 자율고도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대치동이나 반포에 비해 가격에 대한 장점이 크다. 5년 만에 잠실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최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에 비해 평당 500만 원 이상 저렴한 평당 2,100~2,200만 원선에서 분양이 되고 있다.
한강시민공원과 석촌호수, 올림픽 공원이 인근에 있어 최근 입지조건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 조건도 충분히 갖췄다.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지상 39층으로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압도적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한강 조망은 물론 석촌호수와 야간에는 도심까지 조망권에 들어와 파노라마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지역난방 시스템, 태양광 발전 시설, 무려 5만 시간의 긴 수명과 활성산소를 중화시켜주는 LED등 설치, 빗물 재활용 시설까지 만들어 건강은 물론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입주민들을 배려한 것도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제2롯데월드 완공, 잠실관광특구지정 등 호재로 인해 이 지역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올해 완공된 새 건물이라서 최소 향후 30년간은 재건축에 대한 우려도 없어 실수요와 투자 측면 모두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4번지 일대에서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잠실프로젝트금융투자(주)가 시행하는 주상복합아파트다. 총 288세대의 아파트와 99세대의 오피스텔, 그리고 상가로 구성됐다.
문의: 02-565-9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