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가미(BYGAMI) 아기의 숨결, 굿디자인GD 수상

입력 2013-11-08 12:08
[패션팀] ‘2013 우수 디자인’ 인증마크인 굿디자인-GD(Good Design) 귀금속, 보석류 분야에 바이가미(BYGAMI)의 작품, 아기의 숨결(Baby’s Breath)이 선정되었다. 바이가미는 2011년에 ‘AIOLA’라는 작품으로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후 2여년 만에 다시 한 번 수상을 했다. 특히 이번 굿디자인에 선정된 작품은 웨딩 소품인 티아라에 패션아이템 이어커프를 매치한 형태의 독특한 작품이다.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의 김가민 대표는 “바이가미의 감각을 더해 한층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평생 한번뿐인 웨딩에 좀 더 특별한 주얼리를 각인시키고자 했다”고 전했다.더불어 바이가미의 디자인 연구소 팀장은 “영어로 아기의 숨결을 뜻하는 ‘안개꽃(Baby’s Breath)’을 모티브로 하여 보석이 흩뿌려진 듯 하는 느낌을 주었으며 신부의 다소곳하고 수줍은 모습을 중점적으로 표현했다”라고 덧붙였다. 청아함과 영원함을 나타내는 화이트 다이아몬드는 화사함을 드러내면서 동시에 여성미와 청순함을 표현할 수 있는 진주로 신부의 사랑스러움을 담아냈다. 더욱이 이번 작품은 티아라에서 연결되는 이어커프의 독특한 라인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해내기 충분했으며 모든 작업은 100% 핸드메이드 작업으로 진행되어 그 가치를 더할 것이라고.한편 바이가미는 2014 S/S 컬렉션과 굿디자인 수상 등 디자인 연구소의 활발한 연구로 바이가미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상승시켰다. 또한 이번 굿디자인 선정품으로 디자인력을 인정받아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오트쿠튀르 주얼리 브랜드로서 주목받고 있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유행은 돌고 돈다!” 가장 핫(HOT)한 ‘체크’의 귀환!▶‘퍼포먼스의 여왕’ 이정현 “언제 이런 화보까지?”▶가죽가방 A to Z “스타일리시한 가죽가방의 모든 것”▶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화려한 주얼리 즐기던 여배우들, 공항에선 시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