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 기자 ] 중기중앙회는 7일 “중소기업 범위기준 지표를 매출액 기준으로 단일화한다는 전제에는 공감하지만 중소기업청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업종별 매출액 기준’은 지나치게 낮아 현장과 괴리감이 크다”고 발표했다. 중기중앙회는 “정부 개편안을 적용하면 1302개 업체가 중소기업 지위를 잃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중소기업 범위를 매출액 기준으로 최소 2000억원 이하로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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