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충전소, 먹고 마시면서 한국 관광지 정보까지 '1석2조'

입력 2013-11-07 17:55
수정 2013-11-08 15:56
한국관광공사 주최 제3회 창조관광 수상기업 한류충전소가 지난달 홍대입구에 문을 열었다.

지역 축제 및 관광홍보를 위한 서울의 안테나샵으로 먹고 마시며 지역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투어 pub’ 개념으로 첫 번째 테마 지역은 담양군과 함께 했다.

담양의 '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영상 및 소쇄원 등 관광지를 담은 사진도 전시중이며 담양관련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한류충전소는 서울 마포구 동교동 176-5 B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국 관광지를 소개하고 한류문화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오픈했다.


[ 키즈맘 이미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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