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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이다. '아스타'가 19일 처음 업데이트한다. 레벨은 만렙 50으로 올렸다. 최대 관심사인 RvR 시스템 최초 공개한다.</p> <p>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7일, 경기도 분당 판교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MMORPG '아스타'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조우(遭遇), First Contact' 를 공개하는 발표회를 열었다.</p> <p>
김민규 폴리곤 개발팀장-김도훈 부사장(오른쪽) 지난달 16일 공개테스를 거쳐 21일부터 정식서비스해 3주간 PC방 수치 3배 등 연일 동시접속자를 경시하며 꾸준히 상승했다. 유저들도 '몰입도가 좋다' '개념운영 굿' 등 칭찬도 이어졌다.
폴리곤게임즈가 개발한 '아스타'는 기존 판타지 게임과 차별화한 아시아 배경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회화풍의 특색 있는 그래픽을 선보여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p> <p>NHN엔터는 이날 50레벨 콘텐츠와 RvR 시스템, 신규 종족 클래스 '나찰', 신규 필드 및 던전, 공성전 콘텐츠인 '당파전' 등 유저성향을 분석해 내년 2월까지 월 단위로 순차로 업데이트하기로 했다.</p> <p>
7일 사전 업데이트는 ▲40레벨 수행자들이 진입할 수 있는 '팔괘의 봉인' ▲5:5 대결을 위한 팀 투기장인 '별자리 투기장'이 제공된다. '별자리 투기장'은 30레벨 이상 이용자들이 참여 가능해 '아스타' 고유의 PvP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p> <p>
19일에는 ▲만렙이 50레벨로 상향되며 ▲'사천(四天)'과 '무경(武景)' 등의 RvR 지역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또한 ▲진영간 필드전투가 가능한 '분쟁지역 협동 임무'도 추가되어 핵심 콘텐츠인 RvR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30레벨 이상 참여하는 최대 10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광기의 투기장', '건욱건왕의 제단' 등 고난이도의 '신규 레이드 던전'과 가장 높은 등급의 아이템도 선보인다.</p> <p>
신국희 폴리곤게임즈 대표(가운데) 김도훈 폴리곤게임즈 김도훈 부사장은 '첫번째 업데이트부터 50레벨 만렙 상향,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던 RvR 시스템 공개 등 강력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인기 상승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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