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데상트코리아는 고리타분한 회식 대신 재미있게 소통하는 회식을 하고 있다. ‘통(通) 프로젝트’를 통해서다. 패러글라이딩 스키 등 스포츠 활동 외에도 환경보호를 위한 에코백 만들기, 세미나 참관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팀끼리 소통하며 재미도 챙기는 새로운 회식 문화를 만들고 있다.
스포츠 활동도 장려하고 있다. 골프, 스키, 야구 등 상품 개발과 테스트를 위한 업무 연관 스포츠 활동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사내 스포츠 대회를 열어 선의의 경쟁을 통한 스포츠 본연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조직원 간 소통과 재미 또한 놓치지 않고 있다.
1등 스포츠 패션기업이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테스크포스팀도 운영 중이다. 직무 직책에 상관없이 다양한 직원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게 특징이다. 채택된 안건은 현업에서 즉시 적용해 조직의 빠른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트립(designer creative trip)’도 운영하고 있다. 디자이너들에게 2년에 한번, 디자인적 영감을 얻기 위한 해외 출장을 지원하는 것이다.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