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신한금융투자, 직원 정신건강 전문상담 지원

입력 2013-11-07 06:58
대상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저성장 및 경쟁 격화 등으로 인해 업무 스트레가 심한 업계 특성을 고려해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전 직원 정기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만 35세 이상의 배우자도 임직원과 동일한 검진을 받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임직원들의 정신건강 상담 및 관리를 위해 연세대 상담·코칭지원센터와 협력해 ‘직원 정신건강 전문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보험 적용이 잘 되지 않는 치과 및 한방치료를 포함해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장기근속 직원을 위해 근속연수 15년차 이상 직원 중 순차적으로 매년 1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호주, 캐나다 등지의 해외 재충전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근속연수 10년차부터 30년차까지 직원에 대해선 매 5년 단위로 순금 메달(5~25돈)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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