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대상
1981년 한국전기통신공사로 시작한 KT는 2009년 이동통신 자회사인 KTF와 합병하고 국내 스마트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KT는 2011년 4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워킹을 추진하고 있다. 임신, 육아 여성과 본사, 사업부서 및 연구개발 소속 직원 중심으로 자택, 스마트워킹센터 등 본인이 원하는 근무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 스마트워킹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출퇴근 시간 절감으로 발생한 여유 시간을 가족과 함께하는 비율이 34%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승진, 직급 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공정한 직책 경쟁을 위해 마련한 직원 마일리지 제도는 성과평가, 역량평가, 직책경력, 전문성, 조직 기여도를 종합한 직원 성장 로드맵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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