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 등 미래세대 육성

입력 2013-11-07 06:58
5년 연속대상


5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을 수상한 신한카드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 활동은 교육격차 해소 및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아름人 도서관’ 지원 사업이다. 이는 2010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이사장 송자)’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1년까지 전국 16개 시·도 231곳에 도서관을 지었다. 카드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도 전개 중이다. 금융권 최초로 기부전용 사이트인 ‘아름人’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말 기준으로 전체 고객 기부 누계금액이 42억원을 넘어섰다.

임직원과 가족,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신한카드 사회공헌의 한 축이다. 2008년부터 실시한 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 대축제에는 2012년까지 총 1만4495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신한카드 고객들도 2007년 3월부터 시작된 ‘고객봉사단’을 운영하며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