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무릎부상, "무릎 인대 파열 의심"…‘어쩌다가’

입력 2013-11-06 19:06
배우 최필립이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최필립은 지난 5일 경상북도 영천군에서 진행된 XTM 새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해 현재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상태다.

최필립 소속사 관계자는 "검사 결과 무릎 십자인대 파열이 의심된다"며 "심한건 아니지만 촬영은 무리인 상태로 치료를 우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필립이 촬영중인 XTM '국가가 부른다'는 실제 특전사들의 훈련을 방불케 하는 미션을 통해 최후의 1인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모의전투와 기상천외한 미션수행을 통해 최강의 솔저를 선발하는 형식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말 첫방송 될 예정이다.

최필립 무릎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필립 무릎부상, 얼른 나으세요" "최필립 무릎부상, 어쩌다가…" "최필립 무릎부상, 십자인대 파열이라니 진짜 아프겠다" "최필립 부릎부상, 촬영을 너무 열심히 하신거 아니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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