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클라라가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연출 김준현)에 첫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5일 자정 공개된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2화에서는 정기억(성열)이 대학 최고의 퀸카 윤민아(남지현)와 가까워지기 위해 연극 동아리 오디션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극부에서 시나리오 집필을 담당하고 있는 김양 역의 클라라가 이 장면에서 첫 등장해 스모키 메이크업에 도도해 보이는 단발머리,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또한 클라라는 강렬한 외모에 찰진 욕설 연기를 더하며 캐릭터의 몰입도를 높였고, 카리스마 있는 김양 역할을 능청스럽게 표현하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김양이 연극 동아리 오디션 참가자 중 모든 게 서투르고 어설프기만 한 기억을 마음에 들어 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그녀가 기억과 민아의 러브 스토리 속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기도. 한편, 다음 화 미리보기에서 민아와 기억의 풋풋한 데이트가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다음(Daum) TV팟을 통해 11일 자정 3화가 공개된다. (사진제공: 마틴카일, 이야기365)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종혁 "아내 없었다면 이만큼 못 올라와" ▶ '비밀' 조태근 내과 정체 밝혀졌다, 제작진 "시청자 추리 맞아" ▶ 김진, 양다리 발언에 "두 사람만 알것" vs 정우 측 "대응가치 없다" ▶ [인터뷰] 빅뱅 '탑 vs 최승현', 두 가지 이름으로 산다는 것 ▶ [포토] 박지윤, 키스를 부르는 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