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배우 성준과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수지는 미쓰에이 새 앨범 '허쉬'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성준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해서 종종 만나는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수지는 "정말 친해서 종종 만났는데 사진이 찍혔다. 주위에 편한 친구들이 많다. 사실이 아니기에 '나도 이런게 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로 어깨동무를 하긴 했지만 그런 사이는 아니다. 왜 어깨동무를 했냐고 물으면 딱히 할 말이 없다"고 말끝을 흐린 수지는 "내겐 성준과 열애설이 잊을 수 없는 스무 살 생일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수지는 "열애설 때문에 컴백 이야기를 하나라도 더 못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이 있다"며 멤버들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7일 방송될 Mnet '엠 카운트다운'를 통해 '허쉬'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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