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국민 브랜드 까레라진(CARRERA Jeans)이 신제품 까레라 웜 진(CARRERA Warm Jeans)을 출시한다.
연예계 대표 애플힙녀이자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김하늘을 전속모델로 선정한 까레라진은 고객들이 겨울에도 입을 수 있는 기모 팬츠 출시를 요청함에 따라 오는 7일 오전 9시 20분 CJ오쇼핑 론칭방송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신제품 까레라 웜 진(CARRERA Warm Jeans)은 추운 겨울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청바지 안 쪽에 기모 원단을 사용했으며 원단을 긁어 내는 방식으로 기모 처리를 해 보온력을 최대한 높였다.
또 밀도감 있는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몸매를 예쁘게 잡아주고 후처리 가공으로 원단 터치의 부드러운 느낌을 극대화 했다.
지퍼 장식이 포인트인 여성 제품의 경우 가죽 꼬임을 응용해 흰 티셔츠에 심플하게 매치할 수 있으며, 딥한 가죽컬러의 남성용 제품은 날씬해보이는 슬림스트레이트 핏으로 디자인돼 패셔너블한 맵시를 연출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까레라진의 기모 청바지는 스타일리시함과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이라며, “실용성 높은 제품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CJ오쇼핑에 웜 진(Warm Jeans)을 선보일 까레라진은 지난 3 년간 이태리 팬츠 점유율 1위를 기록한 50년 전통의 이태리 국민 브랜드다. 업체는 매 시즌 ‘글로벌 패션 연구’를 실시, 셔츠부터 재킷,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트렌디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항공사 진에어의 새로운 유니폼으로 채택돼 눈길을 끌었다. 진에어 측은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한 까레라 청바지가 활동성이 많은 승무원들의 유니폼으로 적합할 것이라 판단했다”며 세븐진, 허드슨진에 이어 까레라진을 유니폼으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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