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은 충남 천안시 ‘신부주공 2단지’의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발표했다.
동문건설은 기존 아파트를 헐고 지하 2층~지상 32층 23개동 2144가구로 재건축한다. 전용 59~84?의 중소형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조합원분 800여가구를 제외한 1300여가구가 내년 5월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천안종합버스터미널, 대전지방검찰청 등이 있다. 신안초, 천안중, 천안제일고, 단국대 천안캠퍼스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부동 동문굿모닝힐을 천안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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