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국제 담배박람회(Inter-Tabac)'와 '칸 면세품 박람회' 출품을 기념해 '토니노 람보르기니 크리스피(Tonino Lamborghini Crispy)' 한정판을 시판한다고 6일 밝혔다.
'토니노 람보르기니 크리스피'는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애연가들의 수요를 반영해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필터보다 단단한 3중 튜브필터를 적용했다.
패키지는 이탈리아의 세계적 디자인회사인 악스(ARC'S)사와 협업을 통해 개발했다. 입체감이 강조된 유로피안 스타일 디자인을 통해 세련미를 살렸다.
'토니노 람보르기니 크리스피' 한정판은 타르 5.0mg, 니코틴 0.50mg으로 가격은 갑당 2700원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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