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마녀 머리 성운이 우주에서 포착돼 화제다.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먼 우주에서 포착된 이색 성운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2009년 쏘아올린 적외선망원격 탑재 광역적외선탐사위성이 촬영한 것이다. 지구에서 900광년 떨어진 오리온자리에 위치한 이 성운의 정식 명칭은 1C2118. 긴 턱과 매부리코 등 마녀의 옆모습과 흡사하다고 해서 일명 ‘마녀 머리 성운’으로 불린다. NASA 연구원은 “우주를 향해 비명을 지르는 듯한 ‘마녀 머리 성운’ 안 빛나는 곳에서 아기별이 자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NASA)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여성을 위한 햄버거 포장지, 도입 후 매출 급증 ▶ 강도가 쏜 총탄 막은 스마트폰, 한 사람 생명 구해 ▶ 수능 최고령 응시생, 이선례 할머니의 끝없는 도전 '뭉클' ▶ 서울시, 패스트푸드 배달원 1천 명 마을파수관 임명 ▶ [포토] 엑소 수호 '여심 녹이는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