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유미, 정우와 열애설 "알아가는 단계 정식 사귀는 건 아니다" 공식입장

입력 2013-11-05 19:07
[연예팀] 탤런트 김유미 측이 정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탤런트 김유미 소속사 칸엔터프라이즈측은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두 사람은 약 3개월 전 영화 '붉은가족' 개봉관련 문제로 만나면서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꺼내 본적 조차 없다" 밝혔다.이어 "내년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이나 정식 사귀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탤런트 김유미가 지난해 가을부터 정우와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워왔다며 내년 중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제공: 벨액터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정우 측 김유미 열애인정 "호감갖고 지켜보는 단계" ▶ 주석, 음주운전 혐의…혈중알코올농도 0.115% '면허 취소' ▶ 전지현 출근길 포착, '별에서 온 그대' 대본 리딩 '빛이 나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인터뷰] 이준, 아이돌에서 배우까지 “열심히 하면… 된다!” ▶ [포토] 김재중 '락이란 이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