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문자, '요셉' 양요섭 응원하며…‘훈훈한 우정’ 과시

입력 2013-11-05 18:12

양요섭이 '요셉' 분장 셀카와 함께 이기광의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양요섭은 자신의 트위터에 "요섭아"라는 멘트와 "오늘 처음 분장하고 찍은 사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각각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기광의 응원 문자가 담겨있다. 이기광은 '요서아, 늦은 거 같지만 첫 공연 대박나라 떨지 말고 하던 것처럼 만해. 퐈이야'라며 양요섭을 응원했다.

또한 양요섭은 자신의 셀프 카메라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양요섭은 진한 무대 화장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양요섭이 출연하는 '요셉 어메이징'은 성격 속 인물인 요셉과 그의 형제 11명의 이야기로,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한 요셉이 꿈 이야기로 형들에 의해 이집트에 노예로 팔려갔다가 결국에는 총리가 되며 그의 꿈이 이뤄지는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이다.

이기광 문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기광 문자, 양요섭 응원하는 모습 보기 좋다" "이기광 문자, 서로 챙겨주는 모습 훈훈하다" "이기광 문자, 응원하면서 오타를 내다니~" "이기광 문자, 오타난 것도 귀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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