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클라라처럼 '섹시女' 변신

입력 2013-11-05 14:02
수정 2013-11-05 14:07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는 섹시 여신으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라는 평소에도 잘 웃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에게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번엔 고정 출연중인 시트콤을 통해 섹시 여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유라가 맡은 역할은 바로 언니 클라라와 이미지를 바꾸는 것이었다. 유라와 자매로 나오는 클라라는 대한민국 대표 섹시 아이콘으로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로 유명하다. 그런 두 사람이 서로 이미지를 바꿔 클라라는 유라처럼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로, 유라는 클라라처럼 섹시하고 도도한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하게 된 것이다.

섹시한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장면을 찍을 때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이 "무작정 패밀리의 막내 딸 박유라가 아니고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온 것 같다"고 말해 촬영장이 후끈 달아올랐다고 한다.

유라 섹시녀 변신에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무대처럼 섹시할 것 같네", "유라 변신 기대된다", "유라 미모가 김유미, 소녀시대 못지 않네", "유라 클라라 서로 바뀌면 느낌이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섹시하고 도도한 연기는 오는 5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무작정 패밀리 시즌 3'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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