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 관리, 핵심은 ‘주름’, ‘미백’, ‘자외선’

입력 2013-11-05 10:19
[신나영 기자] 최근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길거리 가득 넘쳐난다. 피부 관리 시술과 각종 기능성 화장품 등의 증가를 감안하면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다. 피부 상태 하나로 나이와 미모를 평가 받는 요즘은 더욱더 늦기 전에 피부 관리에 열중하는 모습이다.하지만 막상 혼자서 피부 관리를 하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다. ‘피부 노화 예방’이라는 말에만 의존하며 좋다는 것은 다 먹고, 바를 뿐이다. 피부 노화 자체가 눈에 띄게 보이지 않아 제대로 맞게 관리하고 있는지 알 길이 없다. 한 뷰티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피부 노화 예방하기 위해서는 노화를 촉진시키는 세가지를 집중 공략해야 한다. 바로 ‘주름’, ‘미백’, ‘자외선’이다. 세 가지 모두 한 번에 관리하기는 힘든 일이지만 한 번 망가진 피부는 다시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항상 꼼꼼하게 체크하며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피부 노화, 예방하는 생활습관은 기본’ 피부의 노화는 20대 초반부터 시작해 주변 환경이나 생활 습관 등에 의해 진행된다. 따라서 피부가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하며 하루라도 늦기 전에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노화 현상이 일어나고 심하면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는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1년 내내 반드시 바르고 다녀야 한다. 하지만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피부 자극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 이하의 제품을 사용하고, 반드시 깨끗하게 세안을 해주어야 한다.취침 전 꼼꼼한 세안은 동안 피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활 습관이다. 특히 세안할 때 과하게 비비면 피부가 처지거나 늘어날 수 있으므로, 물을 아래에서 위로 씻어내 주는 느낌으로 닦아내야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클렌징 폼은 풍부하게 거품을 만들어 자극을 최소화 하면서 부드럽게 마사지 한다. ‘기능성 화장품으로 노화 방지 기능까지’ 이러한 생활 습관들과 더불어 피부 보호와 노화 방지 효능을 갖춘 화장품을 통해 꾸준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 자외선 차단과 주름개선 효과, 수분 보습 효과로 피부 톤을 매끄럽게 정돈하는 기능성 제품들을 피부 타입에 맞춰 꾸준히 사용해 주면 단기간 내 변화하는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아마란스 벨로비타 셀 옵티마이저 에스-에센스는 피부에 닿는 순간 촉촉한 수분공급을 도와주는 실키 무광 미스트형 에센스다. 주름 개선효과는 물론 피부 탄력까지 케어 해주며, 메이크업 후나 수정 메이크업 시에 탁월한 메이크업 픽스 기능을 갖는다.아마란스 벨로비타 셀 액티베이터 앰플&나이트크림은 완두콩 단백질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며 피부 자극 및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보습을 더한다. 천상수, 펩타이드 복합체, 식물혼합물질로 인해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준다.아마란스 벨로비타 크리스탈 매직쿠션은 바르는 순간 매직캡슐이 피부톤에 맞추어 화사하게 보정해 주고, 크리미한 질감으로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 자연스럽게 커버가 되면서 피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보송 실키한 마무리감을 부여하여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지속시켜 준다. (사진제공: 아마란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환절기 피부건조증, 바디케어로 잡자! ▶ 유진-조여정-손담비, 뷰티 멘토들의 피부관리법▶ 홈케어 vs 에스테틱 관리,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 ▶ 요즘 대세 이다희의 ‘음영 메이크업’ 따라잡기 ▶ 백옥피부의 비밀은 다름아닌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