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11월 7일 날씨, 수능 한파 없지만… 지역에 따라 '비 예고'

입력 2013-11-04 21:09
[라이프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7일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고됐다.올해 수능이 치러지는 11월7일 날씨는 평년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며 '수능한파'라는 단어를 무색케 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높지만, 오후부터는 바람이 다소 강해지며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또한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11월6일 저녁에서 7일 오전 사이에 서울과 강원 영서지방에 비가 올 것으로 예고했다. 이에 수험생들은 우산을 예비로 챙기는 것도 잊지 말 것.수능일 11월 7일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능일 11월 7일 날씨 이제는 안 춥네" "수능한파가 아니라 수능 빗방울이네" "수능일 11월 7일 날씨 좋았으면 좋겠다. 수험생들 시험 잘 보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7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257개 시험장에서 열리며, 지난해보다 1만7775명이 줄어든 65만747명이 지원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근로정신대 할머니, 14년만 日 미쓰비시에 승소 ▶ 20~24세 고용률 9% 하락…이젠 '취업 8대 스펙' 시대 ▶ 수능 최고령 응시생, 나이 보다 열정이 더 뜨겁다 '감동'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버려진 창문 짜깁기 '의외로 훌륭하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엑소 '같은 옷을 입어도 각자 개성이 물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