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걸그룹, 내년 상반기 데뷔 "최종 다듬기 들어가"

입력 2013-11-04 18:44
[양자영 기자] 인피니트, 넬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내년 상반기 최초 걸그룹이 탄생한다.11월4일 오전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울림 걸그룹의 데뷔를 내년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데뷔 준비를 다 마쳤고 현재 최종 다듬기에 들어간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울림 걸그룹은 울림 소속 신인 여가수 JIN의 데뷔 예고 후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울림 걸그룹은 현재까지 ‘그녀는 바람둥이야’의 베이비소울, ‘Delight’의 유지애, 11월8일 ‘너만 없다’를 발표할 신인 JIN을 멤버로 확정했다. 나머지 그룹 데뷔를 통해 공개될 예정.특히 JIN은 엑소 시우민과 김유정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울림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월드투어중인 인피니트, 대표 록밴드 넬, 퍼포먼스 듀오 테이스티 등이 소속돼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효리 근황공개, 아이슬란드 레코드가게 푹 빠졌네 ▶ 도희 김성균 인증샷, 드라마 속엔 티격태격 현실은 '훈훈' ▶ 프라이머리, 거머리 'I Got C' 표절 의혹 해명 "장르의 유사성" ▶ '응답하라 1994' 남편 힌트에 시청률 자체 최고…'응칠' 넘을까?'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파격' 김재중, 뱀피팬츠에 상의탈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