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최고령 응시생, 이선례 할머니의 끝없는 도전 '뭉클'

입력 2013-11-04 18:33
[라이프팀] 2014년도 수능 최고령 응시생은 이선례(77) 할머니로 밝혀졌다.7일 치러지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최고령 응시생인 이선례 할머니는 일성여자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으로 이미 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에 수시 합격한 상태지만 이번 수능을 치르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할머니는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포기했다가 2009년 학력인정 평생학교인 일성여자중학교에 입학해 이번 수능에 도전하게 된 것.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능 최고령 응시생 할머니야말로 무한도전이네", '수능 최고령 응시생 할머니 열정 본받아야", "수능 최고령 응시생 할머니, 좋은 결과 기대할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mbn 해당보도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근로정신대 할머니, 14년만 日 미쓰비시에 승소 ▶ 20~24세 고용률 9% 하락…이젠 '취업 8대 스펙' 시대 ▶ 수능 최고령 응시생, 나이 보다 열정이 더 뜨겁다 '감동'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버려진 창문 짜깁기 '의외로 훌륭하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엑소 '같은 옷을 입어도 각자 개성이 물씬!'